평점 : 6/10
'review'에 해당되는 글 4건
- 2010/04/19 저렴한 방수 MP3 플레이어, 블루뮤
- 2009/11/04 SSD Intel X25-M G2 80GB
- 2009/09/01 HP Pavilion dv3-2006tx (4)
- 2008/01/02 최악의 라면을 먹었다. 유메야
평점 : 6/10
큰맘 먹고 SSD 라는 녀석을 질러버렸다.
이유?
첫째, 노트북 CPU의 성능이 아깝다고 생각했다. Intel Mobile Core 2 Duo T9550(2.66GHz)
둘째, 인터넷의 SSD의 엄청난 성능을 담은 동영상을 감상해버렸다.
셋째, 외장 HDD 가 갖고 싶었다.(기존 노트북에 있던 320GB HDD)
실사용 1년이 넘은 지금, 너무너무 만족스럽다. 이제 3세대를 기다리고 있다.
얼마전 순전히 업무목적(?)으로 구입한 노트북 입니다. 수많은 경쟁 모델들을 쓰러뜨리고 CPU 성능이 너무 맘에 든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이녀석이 당당히 저의 책상 위에 올라왔어요. 메모리는 기본 3GB지만 4GB로 업그래이드 하고 한달 남짓 사용하고 있는 이 녀석은 dv3-2005tx 라는 모델의 업그래이드 모델입니다.
vs.
Sony VGN-SR46LD,
Asus F6VE-3P071E,
MSI GX403-P8600
비슷한 사양의 녀석들과 선택의 대결에 들어갔습니다. 가격, CPU, 메모리, Graphic Chipset, 해상도, 무게, 디자인 등등 여러가지를 비교한 결과 Asus F6VE-3P071E 모델이 선택을 받았었죠.(과거형) 하지만 노트북을 수령하고 보니 이녀석이 재포장한 흔적이 보이는게 아니겠어요?
환불-_-;
결국 이녀석은 Asus 덕분에 저에게 선택 받았습니다.
아직 64bit 운영체제도 아니거니와 대부분의 업무는 vmware를 이용하고 있다보니 별다른 TEST 는 해보진 못했습니다. 6MB의 거대한(?) L2 캐시량 덕분에 동영상 인코딩 시간이 팍팍 줄어들거라는 혼자만의 착각에 빠져있을 뿐.^^
여러가지 귀찮은 bug 들이 보입니다. 특히 볼륨 조절 버튼이 가끔 Windows Explorer를 먹통시켜 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모습도 보이지만, 제 몸을 노트북에 맞춰서(?) 사용하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빌어먹을~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7점~8점 정도 줄 수 있습니다. 여간한 게임도 원할하게 잘 돌아가고있고 또또...
다른건 모르겠네요.-_-; 수년전 멜롬에 비해 일반적인 작업에는 역시 큰 차이가 없습니다.
게임은 하프라이프2 와 월드오브워크래프트만 中/上 정도의 그래픽 설정으로 실행해 봤습니다. 원할하게 잘 실행이 됩니다. 합격입니다.^^
이제 윈도우7 64bit를 설치해서 사용하는게 최종 목표인데 깔끔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보니 다시 설치가 조금은 꺼려지는 군요. 한가한 주말이 생긴다면 한번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이렇게 말해놓고 HP에서 윈도우7 업그래이드팩이 올때까지 기다릴 수도 있습니다. ㅎㅎ
펼쳐두기..
강남역 CGV 극장 1층(?)에 위치한 일본식 돈가스, 라면(ラ-メン) 전문점(?) 이란다.
사실 강남역 근처에서 맛집은 쉽게 찾아보기 힘들다. 어설프게 새로운 맛에 대한 도전을 한답시고 아무 식당이나 들어갔다가는 최악의 맛(최고의 가격) 식사를 하기 일쑤이다.
2008년 1월 1일 저녁식사도 그러하였다. 탄탄면 L (10,000원), 돈가스 라면 M (9,000원) 을 먹었는데 그 맛은?
정말이지 1만원짜리 라면을 이렇게까지 맛없게 만들기도 힘들어보인다. Japan Style 이랍시고 보기에만 그럴싸하지, 실제로 맛은 최악 중에 최악. 내가 세상에 빛을 보고 가장 맛없게 먹었던 맛집이 강원도 두산 리조트 앞에서 어떤 할머니가 말아주신 막국수 였는데, 물론 그것보다는 맛있었지만, 차라리 집에서 신라면 곱빼기 끓여서 밥말아 먹을것을 후회하고 있다.
라면을 먹자마자 입안을 헹군답시고 TOM N TOMS 에서 커피를 먹을 정도였으니, 나 뿐만이 아니라 함께 먹은 JD 녀석의 말을 인용하자면 '1시간 동안 물에 불린 돈가스를 편의점 컵라면에 올려 먹는 기분' 이라더라.
물론, 맛이라는게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적어도 나와 JD 에게 만큼은 최악의 맛이었다.
개인적으로 음식을 남기는걸 싫어해서 건더기는 전부 건져 먹었다.^^